



ALPINE MEMOIRS
"이 푸살프 재킷은 70년대 말 오트 사부아 식스트에 살던 여동생이 샤모니에서 구입한 것입니다. 누나가 입어보고 마음에 든다고 저에게 선물로 주셨어요. 그 후로 저는 이 시계와 헤어지기 싫어서 몇 년 동안 계속 착용했습니다." - 하이디, 78세, 오트 사부아.
화려한 녹색의 70년대 스타일이 돋보이는 이 재킷은 1970년 유명한 샤모니 계곡에서 구입한 것입니다. 하이디가 소유한 후 여동생과 조카가 물려받은 이 재킷은 오랜 세월을 견디며 열성적인 스키어 가족의 탈의실에 진품과 추억을 더하고 있습니다.
이 옷은 단순한 원단 그 이상으로 세대를 이어주는 살아있는 연대기이자 Fusalp의 전문성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.
"하이디가 사진에서처럼 부츠와 킬트와 함께 이 재킷을 입었을 때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. 이 재킷은 하이디의 옷장 필수품이었습니다." - 하이디의 딸 실비.










ALPINE MEMOIRS
“이 스키복은 Fusalp와의 오랜 협업 중 첫 번째 맞춤 제작 스키복으로, 움직임을 최대한 자유롭게 해주는 신축성 소재를 시험하고 심사위원의 시선과 프리스타일의 특수성을 고려한 색상 배치를 통해 제작했습니다.” - 크리스틴 로시,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
80년대 초, 크리스틴은 자신의 스포츠를 위한 독특하고 우아한 수트에 대한 열망에 사로잡혔습니다. 당시 푸살프의 스타일리스트였던 나딘은 이 여성용 수트를 개발했고, 크리스틴은 프리스타일 월드컵 시상대에서 이 수트를 입었습니다. 패션 디자인 학생이었던 크리스틴은 스포츠와 섬유의 세계를 연결하고자 하는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
"제 신축성이 뛰어난 스키복은 모두 Fusalp 아카이브에 보관되어 있습니다. 하지만 이 슈트는 나딘의 은퇴 소식을 듣고 질투심에 불타며 소중히 간직하고 있던 것입니다." - 프리스타일 세계 챔피언, 크리스틴 로시.
크리스틴의 잠수복이 디자이너들의 전문적인 손길을 거쳐 원래의 고향인 퓨살프에 돌아갈 때가 왔습니다. 이 웨트슈트는 단순한 의복을 넘어 착용자와 디자이너에게 소중한 추억을 담고 있으며, 월드컵의 설원에서 꿈이 구체화되던 시절과 연결되어 알파인 역사의 한 페이지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깁니다.










ALPINE MEMOIRS
“이 재킷은 딸들과 처음 스키를 타러 갔던 멋진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의 매개체가 되었습니다.” - Gilles
질은 90년대 크리스마스 이브에 가족과 친구들로부터 이 푸살프 재킷을 선물 받았습니다. 오늘날 이 재킷은 질과 그의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을 담고 있으며, 딸들이 스키의 세계에 첫발을 내디딘 바로 그 장소인 레 오레 스키 리조트의 눈 덮인 슬로프에서 벌어진 일들을 담고 있습니다.
푸살프 아노락은 파란색, 흰색, 노란색의 밝은 색조로 산의 짜릿한 에너지를 연상시킵니다. 겨울철 추위로부터의 보호뿐만 아니라 눈 덮인 슬로프에서 형성된 가족 간의 영원한 유대를 상징합니다.
“그 소중한 순간이 지나고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이 재킷을 들고 있으면 가슴 뭉클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.” - Gilles.







